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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이란의 부외무장관 마지드 타크트 라반치(Majid Takht-Ravanchi)는 이란이 핵 협상을 재개하기 전에 미국이 추가 군사 공격을 하지 않을 것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휴전 전망에 따라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한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아들의 결혼식을 이란에 대한 전쟁 준비를 숨기기 위한 연막으로 사용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가: 네타냐후는 6월 16일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할 의사를 발표했으며, 이는 사실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첫 공격을 6월 13일에 감추기 위한 전환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 전쟁을 종식시키고 아브라함 협정을 확대하는 계획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되고 있다. 이 계획에는 새로운 국가들이 평화 협정에 참여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전기차 선두주자 BYD, 수익성 우려 및 재고 증가로 생산량 감축
중국 전기차(EV) 업계의 선두주자인 BYD(OTC:BYDDY)(OTC:BYDDF)가 수익성 악화, 판매 둔화, 재고 증가 우려로 인해 중국 내 공장 생산량을 감축했다고 보도되었다.
미군의 최근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습은 초기 주장만큼 파괴적이지 않았을 수 있다는 것이 미국 정보 당국의 초기 평가이다.무슨 일 있었나: CNN이 화요일(2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정보 당국의 초기 평가는 지난 주말 이란의 3곳 핵시설에 대한 공습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 핵심 구성 요소를 완전히 파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트럼프의 휴전 선언 가운데 “이란 정권 곧 붕괴될 것”
이란 정권은 최근 군사적 충돌로 인해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을 표적으로 삼은 조치들은 이란의 전략적 위치를 크게 약화시키며 상황을 악화시켰다.
트럼프 “이스라엘과 이란, 완전하고 총체적인 휴전에 합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23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이 그가 “12일 전쟁”이라고 명명한 전쟁에 대해 “완전하고 총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선언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의 주요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공격 이후 고조되었다.무슨 일 있었나: 로이터통신은 월요일(23일) 보도에서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면서 이란, 이라크, 지중해 사이의 번화한 항공 공간이 6월 13일부터 대부분 비어 있다고 전했다.
美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폐쇄하지 않도록 중국의 개입 촉구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지 않도록 중국이 개입할 것을 촉구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무역의 주요 통로이며, 루비오의 경고는 중동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